- 현대자동차 인도 법인의 기업공개(IPO)가 가시화하자 함께 현지 사업을 하는 부품사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인도가중국과 같은 거대 시장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자동차 부품주 랠리를 이끌고 있다. 글로벌 톱 완성차 업체로 올라선 현대차·기아의 수익성이 개선되며 부품사도 낙수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서연이화, 12% 올라 2만900원
- 에스엘·HL만도, 5% 넘게 올라
- 인도 비중 큰 화신, 한달새 40%↑
화신 인도 법인 ㈜화신의 100% 지분 출자 회사로서 현대 자동차㈜ 인도 공장에 주요 부품을 독점 공급함으로써 현대 자동차㈜ 인도 공장의 인도 내수 시장 공략과 유럽 수출 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향후 생산량 증대에 따른 안정적 부품 공급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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