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주식 트레이딩 전략 및 투자자 행동 분석 브리핑

1. 주요 라이브 강의 개요

  • 일시: 2025년 2월 17일 화요일 (매주 화요일, 수요일 라이브 방송)
  • 주요 주제: 주식 매매 전략 (특히 5일선 타법), 투자자 심리 및 행동 분석, 매집의 중요성, 단기 트레이딩과 장기 투자 병행의 필요성.
  • 강의 목적: 투자자들이 겪는 공통적인 문제점(조기 매도, 불안감, 과도한 욕심 등)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 및 올바른 매매 습관을 제시한다.

2. 투자자 행동 패턴 및 문제점 분석

강의자는 대다수 개인 투자자들이 겪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는 잘못된 매매 습관과 심리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한다.

  • 조기 매도 및 기회 손실: 5일선 타법을 따랐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일찍 팔아 갖고요 한 5% 먹고 나니까 한 150% 200% 올랐습니다” (8번)와 같이 작은 수익에 만족하고 장기적인 큰 수익을 놓치는 경우가 99.9%에 달한다.
  • 불안감과 손절매: 투자금이 적거나, 단타 매매 습관으로 인해 “빨간 불만 보면은 그냥 자꾸 훌러덩 홀러덩 어 파는 습성이 생겼습니다” (2번), “갑자기 음봉의 조정이 나오면은 불안해서 훌로당합니다” (3번)와 같이 불안감으로 인해 쉽게 매도한다.
  • 과도한 욕심과 멘붕: 단타로 진입했음에도 “플러스 구간이 돼 있을 때는 좀 더 먹으려 그러고 마이너스 구간 되려 그러면 안 팔려 그러고” 결국 손절 후 급등하는 상황에 “멘붕 오는 경우도 여러분들 많아요”. 특히 “아까는 플러스 10%였는데 아씨 어디 갔다 오니까 이게 뭐 +2%가 돼 있는 거야 근데 너무 억울하되는 거야 플러스 10% 됐는데 내가 2%에 어떻게 파냐고” 다음날 손실이 나면 장기 투자자로 전환하는 비합리적인 행동을 보인다.
  • 매매 중독: “9시 20분 정도 딱 되면 여기서 매매가 끝나야 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그 시간 이후에도 “컴퓨터에만 앉으면은 핸드폰만 잡으면 계속 하려고 하는 이 성향이 너무 강해”
  • 성급함과 조급함: 토끼처럼 빠른 종목을 선호하면서도 정작 빠른 매매에 따라가지 못하는 괴리감을 지적한다. “내 욕심은 8번인데 내 몸과 내 손과 내매하는 거는 7번인 거야”.
  • 남 탓과 불평: 손실 발생 시 “개새끼 때문에 돈 잃었다고 지랄지랄할 거고”, “저 새끼 때문에 망했어 저 새끼 때문에 항상 욕을 먹고 사는 직업이야”와 같이 남 탓을 하는 경향이 강하다.

3. 주요 매매 전략 및 개념

강의자는 5일선 타법을 중심으로 다양한 매매 전략을 제시하며, 각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5일선 타법 (장기/스윙):
  • “제가 그냥 선호하는 매매법은 5일선 타법이에요”.
  • 핵심: 강한 매집이 전제되어야 한다. “일단 강한 매집이 있어야 돼 매집이 없이는 갈 수가 없어”.
  • 원칙: 5일선을 타고 가는 종목은 굳이 팔지 않는 것이 정답이다. “5일선 타법으로 밀고 가세요라고 하면 사실은 안 파는게 정답이에요”.
  • 응용: 10일선 이탈 시 손절 기준을 잡는 등 자신감을 가지고 밀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마진호선인 10일선까지는 내가 한번 지켜보마 저 10일선이 깨지면 나는 정리할 거야라는 강한 자신감을 갖고 그냥 한번 밀고 가는 것도 어 저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
  • 예시: 웅진, 8호 (에너토크는 10일선에서 반등), IT센글로벌 등 강한 매집과 5일선/10일선을 타고 가는 종목의 중요성을 강조. 특히 웅진의 경우 “바닥에서 매집한 애들의 가격이 거의 950원 960원이고 앞에서부터 누르기 시작을 했단 말이에요 얘네들 가격은 1,050원.이 두 군데의 가격이야 응 그럼 1,200원 1,050원에 있는 애들이 200원 뛰기 하려 그래서 저걸 팔아 그게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라며 매집 세력의 목표 수익이 200원이 아님을 강조한다.
  • 거래량 법칙:
  • 주식 상승에서 “가장 크게 적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거래량은 거래량 상승에 그다음에 최대 거래량을 만들고 그 거래량을 띄어넘는 거래량이 나오라고 했던이 조건이 맞았어요”.
  • 복합 거래량 패턴: “거래량 법칙을 복합 패턴으로 만들고 가는 종목이다 굉장히 우리가 모르는 굉장히 큰 힘이 있는 종목이다 이렇게 되면 그냥 게임 끝난 거다”.
  • 중심선 타법 / 단기 스윙: 5일선 타법이 어렵거나 손이 느린 직장인 투자자에게 대안으로 제시. 태성과 PI가 예시로 언급됨. “오늘 PI로 오늘 상한가 드신 분 7번 눌러봐요 그럼이 매매법은 중심선 타법을 정 적용해라고 얘기했잖아요”.
  • 호가창 분석: “호가창이라는 거에 대해서 여러분들한테 하나에 더 칼을 한 번씩 주는 거잖아요 호가창 반드시 해라”. 주포들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핵심 도구. “주포들은 기본적으로 무조건 따블이야 무조건 다블”.
  • 단기 트레이딩 (초단타):
  • 오전 9시 ~ 9시 20분 사이에 1천만 원으로 30~50만 원 수익을 목표로 하는 매매.
  • 성공 확률: “천만 원으로 30에서 50만 원 보는 성공 확률이 나는 80% 이상입니다라고 하시는 분은 7번”. 이 성공 확률이 나오지 않으면 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
  • 예시: 코오롱, 에너토크, LG CNS, 오브젠 등 몇 분 만에 급등한 종목들. “오브젠 시작을 해서 분봉을 보시면 자 1분 2분 3분 4분 5분 만에 상한가 들어갔어요”. 이는 거북이가 아닌 “토끼” 같은 종목에 해당하며, 빠른 판단과 실행이 요구됨.
  • 주의사항: “이런 매매를 하는 거는 단기 트레이딩 매매고 단기 트레이딩 매매에다가 돈을 이빨이 실어서 할 수는 없잖아요”. 단기 매매는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주기 위한 보조 수단으로 활용.

4.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조언

강의자는 단순히 매매법을 아는 것을 넘어선 근본적인 태도 변화를 촉구한다.

  • 자기 성찰 및 솔직함: 본인의 매매 성향과 문제점을 정확히 인지하는 것이 중요.
  • 공부와 복습: 책, 유튜브, 차트 분석 등을 통해 “와 저 절에서 저 얘기가 나온 거구나라고 여러분이 생각하면 공부도 되고 또 자신감도 생기고 배팅도 좀 더 뭐 500만 원 갈 거 1천만 원 할 수도 있고 자신감이 더 생길 거 아니에요”.
  • 적절한 장비: “최소한 집이든 뭐 직장 생활이든 모니터가 최소한 32in 두 대에서 네대 정도는 있어야 되고 본체도 하나 좋은 거 있어야 뭐 이 정도는 갖추고 그날 매매를 안 하더라도 저녁에 복기를 하면서 이렇게 했구나 저렇게 했구나 하고 몸에다 쌓아가야 되는데”.
  • 주식 시장의 본질 이해: 주식 시장은 “나만 잘되면 그만인 거야”.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연연하지 말고 “진정한 고수는 뭐냐면 내가 열심히 해서 내가 딱 매매법 찾아서 딱 보고로 매매하면 끝나는 거야”.
  • 책임감과 겸손: “코인은 내 손모가지로 샀기 때문에 내가 책임지는 거야 그러기 때문에 누구한테 물어볼 이유도 없고”. 또한, “내가 많이 알았다라고 했을 때 더 겸손해야 된다 시장에 시장이 무서움 시장의 무서움을 알아야 된다”.
  • 사기꾼 경계: “우리나라처럼 사기꾼 많은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주식하는 사람들하고는 만나면 안 됩니다 어떻게 엮기든간에 엮겨요”.
  • 긍정적 마인드: “세상을 애논이처럼 이렇게 쳐다보지 말고 딱 두 눈으로 앞만 쳐다보고 남이사 하든지 말든지 응 남이사 하든지 말든지 나 열심히 하면 되는 거예요”.

5. 향후 강의 방향

  • 각 종목에 대한 매매법 (예: “A라는 종목: 5일선 타법”, “B라는 종목: 단타”)을 명확히 명시하여 투자자들이 혼란 없이 전략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6. 결론

강의는 단순한 기술적 분석을 넘어, 투자자의 심리, 습관, 그리고 시장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매집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한 5일선 타법을 장기 투자의 핵심으로 제시하며, 단기 트레이딩은 심리적 안정과 소액 수익 창출을 위한 보조 수단으로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궁극적으로는 투자자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시장의 변동성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강인한 멘탈을 갖추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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